산수유, 가을에 붉게 익는 새콤한 열매
산수유는 가을이 되면 붉게 익는 열매로 잘 알려져 있으며, 한방에서는 오래전부터 기력을 보충하는 약재로 쓰여 왔습니다.

어떤 약재인가요
산수유는 층층나무과 식물인 Cornus officinalis의 잘 익은 열매를 말린 약재입니다. 붉은색을 띠고 새콤한 맛이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한의학에서는 간(肝)과 신(腎)을 보하고 몸의 정기(精氣)를 보충하는 약재로 활용합니다.

예로부터 어떻게 써 왔을까요
산수유는 전통적으로 몸의 기운을 보충하는 데 쓰여 온 약재입니다.
- 한의학에서 간과 신을 보하는 대표적인 약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 허약한 체질이거나 피로를 자주 호소하는 경우의 보약 처방에 자주 쓰여 왔습니다.
어떤 성분이 들어 있나요
산수유에는 이리도이드 배당체(iridoid glycoside), 유기산, 폴리페놀 화합물이 들어 있습니다.
로가닌(Loganin)
산수유의 대표적인 이리도이드 배당체 성분입니다. 항산화, 신경 보호, 항염증과 관련된 연구가 보고되어 있으며, 특히 산화 스트레스와 세포에 관한 연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밖에 산수유의 여러 성분이 혈관 기능과 관련해 연구되고 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주의할 점
산수유는 비교적 안전한 약재로 알려져 있지만, 체질에 따라 복용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소화 기능이 약하거나 위장 장애가 있다면, 지나치게 많이 섭취할 경우 불편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알아 두면 좋은 점
산수유는 예로부터 간과 신을 보하고 기력을 보충하는 약재로 널리 쓰여 온 한약재입니다. 가을에 붉게 익은 열매를 거두어 말려 쓰며, 새콤한 맛이 특징입니다. 오늘날에도 로가닌을 비롯한 성분을 중심으로 항산화 등 여러 생리활성에 관한 연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약재는 체질과 상태에 따라 쓰임이 달라지므로 한의사와 상담 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글은 힘찬한의원 블로그에 2026년 6월 14일 실었던 글을 다시 정리했습니다.
이 글은 건강 정보 제공을 위한 것으로, 개인의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약재는 체질과 상태에 따라 쓰임이 달라지므로 한의사와 상담 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