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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황, 작용이 강해 신중히 다루는 약재

마황은 감기와 호흡기 증상을 다루는 한방 처방에 오랫동안 쓰여 온 한약재입니다. 작용이 강한 만큼 반드시 전문가의 판단 아래 써야 하는 약재이기도 합니다.

어떤 약재인가요

가늘게 잘라 말린 마황 줄기 더미
가늘게 잘라 말린 마황 줄기 더미사진: 힘찬한의원 블로그

마황은 마황과 식물인 Ephedra sinica, Ephedra intermedia 등의 지상부를 건조한 약재입니다. 잎이 거의 없고 가느다란 녹색 줄기가 특징입니다. 한의학에서는 몸의 표면에 머물러 있는 사기(邪氣)를 발산시키고 폐의 기능을 돕는 약재로 씁니다.

예로부터 어떻게 써 왔을까요

마황은 전통적으로 땀을 내고 폐의 기능을 돕는 약재로 쓰여 왔으며, 호흡기와 관련된 여러 한방 처방에 들어갑니다.

어떤 성분이 들어 있나요

마황에는 여러 알칼로이드 성분이 들어 있으며, 이들이 마황의 주요 약리작용에 관여합니다.

에페드린(Ephedrine)은 마황의 대표적인 성분으로, 교감신경계를 자극하는 알칼로이드입니다. 기관지 확장, 코막힘, 혈압 상승, 중추신경 자극 등의 작용이 보고되어 있습니다. 이런 특성 때문에 과거에는 감기약과 기관지 확장제의 원료로 널리 쓰였고, 지금도 의약품 원료로 쓰이고 있습니다.

슈도에페드린(Pseudoephedrine) 역시 마황의 주요 알칼로이드로, 코막힘과 관련된 작용이 보고되어 있으며 감기약 성분으로도 널리 쓰입니다.

최근에는 마황의 여러 성분이 염증 반응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에 대한 연구도 보고되어 있습니다.

주의할 점

마황은 에페드린 성분 때문에 반드시 전문가의 처방과 지도 아래 사용해야 합니다. 특히 다음에 해당하는 분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나치게 복용하면 두근거림, 불면, 혈압 상승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스스로 구해 복용하는 것은 피하셔야 합니다.

이 글은 힘찬한의원 블로그에 2026년 7월 26일 실었던 글을 다시 정리했습니다.

이 글은 건강 정보 제공을 위한 것으로, 개인의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약재는 체질과 상태에 따라 쓰임이 달라지므로 한의사와 상담 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약재는 체질과 상태에 따라 쓰임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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